[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휠라, 김유정 ‘FW 헤리티지 컬렉션’ 화보 공개

휠라(FILA)는 배우 김유정과 함께한 ‘2020 FW 헤리티지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 김유정은 성수동의 한 복합문화공간을 배경으로 휴대폰, 촬영 기기를 손에서 놓지 않는 열혈 ‘패션 유튜버’로 변신했다. 일상 속 자신의 패션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디지털 패션 인플루언서 콘셉트로 휠라의 가을·겨울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화보를 통해 선보인 휠라 가을 헤리티지 컬렉션은 보온성이 우수한 보아 소재를 적용해 아우터와 미들 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팔레트 보아 플리스 재킷’, 헤리티지 디자인에 앞 포켓이 돋보이는 간절기 아우터 ‘하프 컬러배색 아노락’, 1990년대 바시티 라인 로고를 복각해 레트로 감성을 살린 ‘뉴로고 사이드 블록 맨투맨’ 등으로 구성됐다.

화보 속에서 김유정이 신은 신발은 색상 조합이 돋보이는 휠라 대표 데일리 조거 ‘자가토’, 이지 라이프 슈즈 ‘휠라RGB 뉴데이팩’과 트레일 무드의 어글리 슈즈 ‘오크먼트TR’ 등이다. 휠라 헤리티지 감성을 담은 ‘펠트 F로고 볼캡’과 ‘모노그램 힙색’ 등 스타일리시한 가을룩을 완성시킬 액세서리도 컬렉션에 포함됐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누적매출 3조 원 달성

아모레퍼시픽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윤조에센스가 누적 매출 3조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피부에 가장 먼저 사용하는 ‘퍼스트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1997년 출시됐다. 이후 전 세계 고객이 10초마다 1개씩 구매하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됐다는 게 아모레퍼시픽의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2014년 누적 매출액 1조 원, 2017년 2조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에 누적 매출액 3조 원 돌파를 이뤘다. 출시 후 판매한 제품은 3500만 병이 넘는다.

설화수는 윤조에센스 누적 매출액 3조 원 달성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롯데ON·SSG닷컴·AK몰·GS SHOP·현대Hmall에서 제품 구매 고객 대상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생활건강, 숨37° 디어 옴므 퍼펙트 올인원 퍼밍 세럼 출시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의 남성 피부의 안티에이징을 위한 고보습 고탄력 올인원 세럼 ‘디어 옴므 퍼펙트 올인원 퍼밍 세럼’을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어 옴므 퍼펙트 올인원 세럼은 피부 건조함, 탄력 저하, 깊은 주름 등 다양한 피부 노화 현상을 고민하는 남성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해주는 주름·미백 이중 기능성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스킨, 로션, 에센스가 하나로 결합된 올인원 제품이다.

숨37° 자연·발효의 정수인 싸이토시스®를 함유했으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은 물론, 외부 환경으로 지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는 게 LG생건의 설명이다. 또한 보습력과 피부 탄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엑토인 성분을 함유, 중년 남성 피부의 다양한 노화 증상도 관리해줄 수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