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한국서부발전과 해외 수력발전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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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한국서부발전과 해외 수력발전사업 업무협약 체결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0.10.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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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해외 수력발전사업 해외사업 개발 확대 위한 정보 교류와 공동 개발 추진 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사진 왼쪽)는 5일 오전 11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해외사업 개발 확대 및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한국서부발전과 해외 수력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5일 오전 11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해외사업 개발 확대 및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한국서부발전과 해외 수력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외사업 개발 확대를 위한 정보 교류 △사업 타당성 조사 공동수행과 비용 분담 △사업 개발과 인허가 취득 협력 등 양 기관의 해외 수력발전사업 공동 개발 및 협력 등이다.

또한 양 기관은 더불어 청정에너지인 수력발전 개발에 따른 해외 CDM(청정개발)사업의 국내전환 탄소배출권 거래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날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해외사업 개발 확대 및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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