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삼성전자가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2(Galaxy Fit2)'를 8일 출시한다.
'갤럭시 핏2'는 1.1형 컬러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3D 글라스를 적용했다. 스트랩을 포함한 크기는 46.6x18.6x11.1㎜, 무게는 21g이다. 안드로이드와 IOS모두 연동 가능하다.
'갤럭시 핏2'는 걷기·달리기·로잉머신 등 5가지 운동 기록을 자동으로 측정해주며, 수영·자전거·필라테스 등 90여가지의 운동 기록이 가능하다.
4단계의 수면 상태를 측정해 수면 효율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스트레스 지수도 측정할 수 있다.
손씻기 알림 기능을 제공하고 손 씻는 시간도 측정해줘 개인 위생 관리까지 돕는다. 스마트폰으로 수신한 메시지를 바로 확인하고 바로 답장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159mAh로 최장 2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블랙과 스칼렛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만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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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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