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진중권 “민주당 ‘예형’ 논평…내 목줄 끊겠다는 협박”
[정치오늘] 진중권 “민주당 ‘예형’ 논평…내 목줄 끊겠다는 협박”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0.10.14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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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민주당 입당…“안동 발전 위해 입당 결심”
‘서울시장 후보 거론’ 김선동, 국민의힘 사무총장 사의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조서영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 민주당 입당…“안동 발전 위해 입당 결심”


무소속 권영세 경북 안동시장이 1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의사를 밝혔다.ⓒ뉴시스
무소속 권영세 경북 안동시장이 1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의사를 밝혔다.ⓒ뉴시스

무소속 권영세 경북 안동시장이 1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의사를 밝혔다.

이날 오전 권 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정당 정치는 민주정치 역사에서 결코 회피할 수 없는 제도”라며 “무소속의 한계와 설움을 딛고, 안동 발전을 위해 민주당 입당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후보 거론’ 김선동, 국민의힘 사무총장 사의


국민의힘 김선동 사무총장이 14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뉴시스
국민의힘 김선동 사무총장이 14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뉴시스

국민의힘 김선동 사무총장이 14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사의를 표명하고, 김 위원장도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군으로 거론되며, 사무총장과 경선준비위원으로 활동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김상훈 경선준비위원장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만약 본인이 출마의사가 명백하다면 경선준비위에서 용퇴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진중권 “민주당 ‘예형’ 논평…내 목줄 끊겠다는 협박”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4일 ‘예형’에 빗댄 더불어민주당의 논평에 “지금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며 비판했다.ⓒ뉴시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4일 ‘예형’에 빗댄 더불어민주당의 논평에 “지금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며 비판했다.ⓒ뉴시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4일 ‘예형’에 빗댄 더불어민주당의 논평에 “지금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며 비판했다.

이날 오전 진 전 교수는 본인의 SNS를 통해 “약하게 해석하면 ‘그냥 진중권이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밉다’는 얘기고, 강하게 해석하면 ‘앞으로도 계속 그러면 아예 목줄을 끊어놓겠다’는 협박의 중의적 표현”이라며 “자기 페북에나 올릴 법한 글을 버젓이 집권 여당의 공식 논평으로 내놓았다”고 꼬집었다.

한편 박진영 상근부대변인은 조정래 작가의 ‘일본 유학 다녀오면 친일파’ 발언을 비판한 진 전 교수를 삼국지의 ‘예형’에 비유했다. 박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맥락을 읽지 않고, 말 한마디를 드러내어 조롱함으로써 존재감을 인정받는 전략은 진중권 씨의 삶의 방식”이라며 “예형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그리하라”고 비판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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