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제9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 당선작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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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제9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 당선작 전시회 열어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10.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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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개 당선작 선정…다음달 30일까지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최우수작_믿음 ©새마을금고
최우수작_믿음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5일 '제9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을 마무리하고 당선적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사진공모전 접수에는 새마을금고를 주제로 한 총 942개 작품이 출품했고, 최종 60개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품은 퇴근길 새마을금고의 광고가 상영되는 도심의 장면을 표현한 △믿음(안상순)이 차지했다.

우수작은 △함께 만드는 MG느티나무(김경민) △내 아이의 첫 은행, MG(전수연)이었으며, 가작은 △느티나무(김택수) △자원봉사(권혁만) △개인택시도 MG와 함께(권영한)이 차지했으며 이외 장려상 54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작품(1명)에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작(2명)과 가작(3명)에는 각각 100만 원과 70만 원, 장려상(54명) 각 20만 원 등 총 60명, 169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최우수작품, 우수, 가작 입상자들에겐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이 수여된다.

당선작 전시회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내부 전시로 추진하며 이달 12일 제주연수원을 시작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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