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건설, 주택 성장 VS 해외 불확실성”
[특징주] “대우건설, 주택 성장 VS 해외 불확실성”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10.16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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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600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우교 기자)

최근 3개월간 대우건설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처
최근 3개월간 대우건설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처

3분기 대우건설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대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20원 오른 29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역시 20원(0.69%) 상승한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대우건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 원, 영업이익 1013억 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주택/건축 매출은 지난해 주택 분양물량 증가 효과로 장마/태풍 우려에도, 전년동기대비 증가 추세로 진입할 전망"이라고 봤다. 

이어 "올해 3분기 누계 주택분양 실적은 약 2만 6000세대로, 연간 3만 5000세대 분양 가이던스는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면서 "지난 2018년을 저점으로 한 국내 주택 분양물량은 주택/건축 부문 실적 반등의 기반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김 연구원은 "연내 수주를 목표했던 중동/아프리카 다수의 프로젝트는 대부분 수주 예상시기가 내년으로 지연되며 단기적으로 해외 수주 모멘텀은 악화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뚜렷한 분양 성과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주택/건축 부문의 이익 성장이 해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실적 변동성을 축소해 나갈 것"이라며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를 46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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