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오늘] 한국콜마, 미혼한부모 가정 위한 물품 지원…이니스프리 모음재단, ‘2020 감귤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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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오늘] 한국콜마, 미혼한부모 가정 위한 물품 지원…이니스프리 모음재단, ‘2020 감귤 장학생’ 선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0.10.19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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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왼쪽부터) 김지선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 지부장, 이영주 한국콜마 전무, 정영선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원장 한국콜마
(왼쪽부터) 김지선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 지부장, 이영주 한국콜마 전무, 정영선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원장 ⓒ한국콜마

한국콜마, 미혼한부모 가정 위한 물품 지원

한국콜마홀딩스는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에 미혼한부모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코로나19극복 KIT’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코로나19극복KIT는 한국콜마홀딩스와 자회사인 한국콜마, 콜마비앤에이치, HK inno.N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손소독제, 마스크, 선크림 등이 포함돼 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한부모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고 싶어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2020 감귤 장학생’ 선발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지난 15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서 ‘2020 감귤 장학생’ 13명을 선발하고 1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감귤 장학생 제도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 감귤 농업 관련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감귤 농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한 공익사업으로 올해가 3회째다. 올해까지 총 42명에게 60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앞서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농업 특성화고 학교장과 감귤 연구 분야 대학 학과장으로부터 우수 학생을 추천 받은 뒤 교과 성적과 학업 동기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벌여 제주대학교 김성연 학생 등 13명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애경, 루나 슬림 브로우 메이커 출시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슬림 브로우 메이커(SLIM BROW MAKER)’를 19일 출시했다.

루나 슬림 브로우 메이커는 펜슬과 파우더를 하나에 담은 2in1 멀티 아이브로우 제품이다. 1.6mm의 얇은 펜슬은 정교하고 섬세한 브로우 메이크업이 가능해 눈썹을 원하는 모양으로 쉽게 연출할 수 있으며, 펜슬 반대편에 내장된 파우더로 눈썹 사이 빈틈을 채워 자연스러운 브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루나 슬림 브로우 메이커는 메이크업 된 피부뿐만 아니라 맨살에도 쉽게 그려지는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뭉침 없이 깔끔한 눈썹을 표현해준다. 롱래스팅 기술을 적용해 유수분에도 번짐이나 지워짐이 적어 깨끗하고 선명한 눈썹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루나 슬림 브로우 메이커는 △붉은 톤의 밝은 모발에 적합한 오렌지 브라운 계열의 ‘카멜브라운’ △브라운 톤의 염색 모발에 적합한 브라운 계열의 ‘모카브라운’ △어두운 브라운 및 자연 모발에 적합한 다크 브라운 계열의 ‘그레이지’ 등 3종으로 출시돼 모발 색상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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