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율…민주당 3.4%p 하락 vs 국민의힘 0.7%p 상승
안철수 “추미애‧이성윤, 라임‧옵티머스 수사에서 손 떼라”
안철수 “추미애‧이성윤, 라임‧옵티머스 수사에서 손 떼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정당 지지율…민주당 3.4%p 하락 vs 국민의힘 0.7%p 상승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지난주(35.6%) 대비 3.4%포인트 하락한 32.2%로 집계됐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2~16일 조사, 19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9.6%로, 지난주(28.9%)에 비해 0.7%포인트 올랐다. 또 열린민주당은 6.3%에서 8.9%로 2.6%포인트 올랐다.
* 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野, 판문점 견학 재개에…“왜 민심 역주행 하나”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19일 통일부의 판문점 견학 재개 방침에 대해 “왜 민심에 역주행만 거듭하는가”라며 비판했다.
이날 오후 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잿더미가 돼도 통일부는 배상 요구조차 못 했고, 국민이 피살돼 소훼돼도 해경은 수색만 하고 있다”며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헌법 전문부터 다시 읽고 국정에 임하라”고 꼬집었다.
안철수 “추미애‧이성윤, 라임‧옵티머스 수사에서 손 떼라”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는 19일 “추미애‧이성윤은 라임‧옵티머스 수사에서 손 떼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안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지금 가장 시급한 일은 공정한 수사를 위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성윤 중앙지검장을 수사와 보고에서 완전히 배제시키는 것”이라며 “특별검사에 의한 재수사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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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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