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野, 판문점 견학 재개에…“왜 민심 역주행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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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野, 판문점 견학 재개에…“왜 민심 역주행 하나”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0.10.19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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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민주당 3.4%p 하락 vs 국민의힘 0.7%p 상승
안철수 “추미애‧이성윤, 라임‧옵티머스 수사에서 손 떼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정당 지지율…민주당 3.4%p 하락 vs 국민의힘 0.7%p 상승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지난주(35.6%) 대비 3.4%포인트 하락한 32.2%로 집계됐다.ⓒ리얼미터 갈무리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지난주(35.6%) 대비 3.4%포인트 하락한 32.2%로 집계됐다.ⓒ리얼미터 갈무리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지난주(35.6%) 대비 3.4%포인트 하락한 32.2%로 집계됐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2~16일 조사, 19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9.6%로, 지난주(28.9%)에 비해 0.7%포인트 올랐다. 또 열린민주당은 6.3%에서 8.9%로 2.6%포인트 올랐다.

* 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野, 판문점 견학 재개에…“왜 민심 역주행 하나”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19일 통일부의 판문점 견학 재개 방침에 대해 “왜 민심에 역주행만 거듭하는가”라며 비판했다.ⓒ뉴시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19일 통일부의 판문점 견학 재개 방침에 대해 “왜 민심에 역주행만 거듭하는가”라며 비판했다.ⓒ뉴시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19일 통일부의 판문점 견학 재개 방침에 대해 “왜 민심에 역주행만 거듭하는가”라며 비판했다.

이날 오후 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잿더미가 돼도 통일부는 배상 요구조차 못 했고, 국민이 피살돼 소훼돼도 해경은 수색만 하고 있다”며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헌법 전문부터 다시 읽고 국정에 임하라”고 꼬집었다.

 

안철수 “추미애‧이성윤, 라임‧옵티머스 수사에서 손 떼라”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는 19일 “추미애‧이성윤은 라임‧옵티머스 수사에서 손 떼라”고 말했다.ⓒ뉴시스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는 19일 “추미애‧이성윤은 라임‧옵티머스 수사에서 손 떼라”고 말했다.ⓒ뉴시스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는 19일 “추미애‧이성윤은 라임‧옵티머스 수사에서 손 떼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안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지금 가장 시급한 일은 공정한 수사를 위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성윤 중앙지검장을 수사와 보고에서 완전히 배제시키는 것”이라며 “특별검사에 의한 재수사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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