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옵티머스 투자자 명단’ 공개한 유상범 윤리위 제소
주호영 “라임‧옵티머스 의혹 특검 도입, 공수처 발족 동시 추진하자”
주호영 “라임‧옵티머스 의혹 특검 도입, 공수처 발족 동시 추진하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文 “택배 노동자 과로사…재난은 약자에게 더욱 가혹”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재난은 약자에게 먼저 다가오고, 더욱 가혹하기 마련”이라며 택배 노동자들의 과로사 문제를 언급했다.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은 제53회 국무회의에서 “코로나는 특수고용노동자 등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의 삶을 더욱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며 “더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대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與, ‘옵티머스 투자자 명단’ 공개한 유상범 윤리위 제소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정부‧여당 인사가 포함된 옵티머스 펀드 투자자 명단’을 공개한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오전 민주당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유 의원이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공개한 내용을 보면, 면책 특권 뒤에 숨어 ‘아니면 말고’식 발표”라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채 발언한 잘못된 정치 행위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이유를 전했다.
주호영 “라임‧옵티머스 의혹 특검 도입, 공수처 발족 동시 추진하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0일 라임‧옵티머스 의혹 특검 도입 및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발족을 동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오전 주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 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방치하지 말고 즉각 경질하기 바란다”며 “친정권 검사에 수사를 맡기고 유야무야한다고 끝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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