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오늘] 현대건설, 영아티스트와 함께 ‘이메지네이션 캠페인’ 펼쳐…포스코건설, 더샵 프리미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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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오늘] 현대건설, 영아티스트와 함께 ‘이메지네이션 캠페인’ 펼쳐…포스코건설, 더샵 프리미엘 분양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0.10.21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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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 'IMAGINATION 캠페인' 실시…"건설 is 상상력"

현대건설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젊은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IMAGINATIO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주제는 '건설 is 상상력'으로, 건설현장 안전모를 활용해 5인의 젊은 아티스트(디오라마 디자이너 안정훈, 일러스트레이터 아리, 패션디자이너 이성동, 동양화가 임보영, 건축가 김이홍)가 상상력을 발휘한다. 이들의 이색 작품과 제작과정은 현대건설 공식 유튜브, SNS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캠페인 기념 이벤트 '너의 상상력을 보여줘'도 함께 실시된다. 현대건설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뒤 공개된 필터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미션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참여자 중 총 140명을 선정해 에어팟프로(5명), 얼킨 티셔츠(15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SK건설-美 비아,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SK건설은 미국 통신플랫폼개발업체 비아사(社)와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세이프티 플랫폼' 공동 기술개발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특수 건설현장에서도 원활한 안전정보 제공이 가능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SK건설은 플랫폼 서비스 사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선도적으로 축적해 향후 해외 프로젝트에서도 스마트 세이프티 플랫폼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기대된다는 게 SK건설의 설명이다.

SK건설 측은 "글로벌 통신 플랫폼 기업인 비아와 함께 건설현장에서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용한 플랫폼 서비스 개발을 통해 안전 경영을 실현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대구 '더샵 프리미엘' 분양

포스코건설은 이달 중 대구 북구 침산동 일대에 '더샵 프리미엘'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지는 지상 최고 48층, 3개동, 전용면적 70·84㎡ 아파트 300세대,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 156실 규모로 꾸며진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 경관 조명으로 꾸민 갤러리, 테라스 가든, 피트니스, 스마트워크룸, 북카페, 어린이집,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돼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포스코건설 측은 "앞서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더샵 디어엘로, 더샵 수성라크에르에 이어 올해 대구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단지여서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며 "주거선호도가 높은 침산동에 공급하는 랜드마크 단지인 만큼, 뛰어난 상품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디에스네트웍스, 지식산업센터 '가산 어반워크' 공급 예정

디에스네트웍스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옛 양지사 부지에 지식산업센터 '가산 어반워크'를 다음달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21일 전했다.

이번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동, 1동 업무시설 503실(총 전용면적 3만7286㎡), 2동 304실(총 24,957㎡) 규모로 꾸며진다. 이밖에 근린생활시설 112실, 업무지원시설 162실 등도 조성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을 예정이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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