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서 개발한 대작 PC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이 오는 28일(수) 오전 11시 '엘리온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그랜드 오픈 일정 및 서비스 계획을 발표한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와 ‘테라’를 만든 크래프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 MMORPG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포털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끊임없는 전쟁과 모험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엘리온’의 그랜드 오픈 일정부터 핵심 콘텐츠 소개와 서비스 및 운영 방침까지 다양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MORPG ‘엘리온’의 미디어 쇼케이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