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국제 사회 동의 얻어야”
윤석열 “어떤 압력이 있어도 소임을 다할 것”…사퇴설 일축
윤석열 “어떤 압력이 있어도 소임을 다할 것”…사퇴설 일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이낙연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국제 사회 동의 얻어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는 22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대해 “국제 사회의 동의를 얻어가며 일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이 대표는 일본 도미타 코지 주한 일본대사 예방 후 기자들과 만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대해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국민의당, 라임‧옵티머스 특검법 공동 발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22일 ‘라임‧옵티머스 펀드 금융사기 피해 및 권력형 비리 게이트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날 오전 발의된 법안에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포함한 103명과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를 포함한 3명, 무소속 4명 의원 등 총 110명이 참여했다.
윤석열 “어떤 압력이 있어도 소임을 다할 것”…사퇴설 일축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어떤 압력이 있어도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사퇴설을 일축했다.
이날 오전 윤 총장은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거취문제는 임명권자도 별 말씀이 없다”며 “2년의 임기는 국민과의 약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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