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 에어부산, 지역 여행사 상생 간담회 개최…제주항공, 방콕 노선서 기내 화물 운송 시작
[항공오늘] 에어부산, 지역 여행사 상생 간담회 개최…제주항공, 방콕 노선서 기내 화물 운송 시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0.10.22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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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에어부산, 지역 여행사 상생 협력 간담회 개최

에어부산은 22일 부산 강서구 본사 대강당에서 지역 내 여행사들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 여행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역 내 협력 여행사 30여곳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최근 항공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와 에어부산의 운항 현황,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여행업계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현장의 아이디어 등을 수렴해 긴밀한 상호 협조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역 여행사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여행업계와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방콕 노선서 기내 화물 운송 시작

제주항공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여객기내 화물 운송 사업 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22일 태국 방콕 노선에 화물을 탑재하고 운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내 화물 적재는 화물을 좌석 위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방염포와 실제 화물기에 사용되는 스트랩을 사용해 화재 위험을 최소화했다. 탑재되는 화물은 원단, 의류, 기계부품 등이다.

또한 기내 화물 점검과 관리를 위해 객실 화물 안전관리자의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들은 화물 운송시 항공기에 함께 탑승해 주기적으로 탑재 화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관리한다.

국토부가 승인한 기내 화물 운송 허가는 다양한 목적지 선택과 우편물 수송까지 할 수 있는 허가로, 제주항공은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주변 국가로 기내 화물 운송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승무원 체험 비행’ 실시

티웨이항공은 지난 21일 항공운항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비행 중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승무원 체험 비행’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첫 승무원 체험 비행에는 배재대학교 항공운항과 학생 50명이 참여했으며, 기내에서 약 2시간에 걸쳐 △승객 안내 △기내방송 △기내식 판매 서비스 △비정상 상황 대처 등의 업무를 체험했다.

항공편은 인천공항을 출발해 제주 상공을 거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구간에서 운항됐다. 티웨이항공은 착륙 전 퀴즈 이벤트와 신청 사연을 읽어주는 U’STORY 등 실제와 같은 객실 이벤트를 진행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실제 비행 중 이뤄진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꿈에 대한 동기부여를 새롭게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와 연계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체험 비행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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