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할로윈을 맞아 대규모 세일을 진행한다.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최신작에서부터 블록버스터 게임에 이르기까지 인기 게임들을 최대 75% 할인가에 판매하는 ‘할로윈 세일’을 실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세일’을 통해 에픽게임즈 스토어 사용자들은 '마피아 트릴로지'(15%), '컨트롤 얼티밋 에디션'(30%), '모탈 셸'(20%) 등의 신작 게임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문명 6'(75%), '월드워 Z'(60%), '보더랜드 3'(50%), '레드 데드 리뎀션 2 얼티밋 에디션'(40%), 등 블록버스터 게임들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셜록홈즈: 크라임즈 앤 퍼니시먼트'(75%), '렘넌트 프롬 디 애쉬'(50%) 등의 작품도 이번 ‘할로윈 세일’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이날 "할로윈을 맞아 에픽게임즈 스토어 이용자분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인기 게임들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할로윈 세일’을 준비했다"라면서 "신작 게임들부터 블록버스터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할인가에 만나보시고, 할로윈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무료 게임들도 다운로드받아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이번 주 무료 게임으로 '레이어스 오브 피어 2'와 '코스튬 퀘스트 2'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