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월요일인 26일은 맑겠지만,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일(2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관측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수원 7도 △인천 11도 △춘천 5도 △강릉 10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수원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제주 20도 등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