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 이건희 삼성회장 별세, 분주히 움직이는 삼성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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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늘] 이건희 삼성회장 별세, 분주히 움직이는 삼성관계자
  • 권희정 기자
  • 승인 2020.10.25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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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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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진 뒤, 6년 반 동안 투병해왔다. 심폐소생술(CPR)까지 받고 소생해 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했다.  빈소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 회장 장례는 회사장이 아닌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4일장으로 28일 발인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면서 “이에 조화와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니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5일 고 이건희 삼성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병원장례식장에서 취재진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삼성 관계자들이 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삼성병원  관계자들이 큐알 출입증 발행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장례가 끝난 뒤 고인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 선영에 안장될 것으로 보인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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