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이재용 상속재원 어떻게 마련?…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 ‘꿈틀’, 변수는 ‘삼성생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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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이재용 상속재원 어떻게 마련?…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 ‘꿈틀’, 변수는 ‘삼성생명법’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10.27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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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별세하면서 이재용 부회장 3남매의 상속세 재원 마련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시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별세하면서 이재용 부회장 3남매의 상속세 재원 마련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시스

[포스트 이건희] 이재용 상속재원 어떻게 마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별세하면서 11조 원에 이르는 상속세 재원 마련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배당 확대와 지분 일부 매각, 계열 분리 등이 거론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509

 

지난 24일 열린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 총회. 조합장·임원진 전원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 투개표를 참관하고 있는 조합 이사들 ⓒ 시사오늘
지난 24일 열린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 총회. 조합장·임원진 전원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 투개표를 참관하고 있는 조합 이사들 ⓒ 시사오늘

상대원2구역, 기존 임원진 전원 해임…“사업 속도 낼 것”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기존 조합장·임원진이 모두 해임된 것이다. 이번 해임총회를 주도한 '상대원2구역 권리자모임'(권리자모임)은 보다 빠르고 철저하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496

 

위메프오가 다음달 분사, 독립한다. ⓒ위메프
위메프오가 다음달 분사, 독립한다. ⓒ위메프

배달 경쟁력 강화하는 위메프…위기 딛고 재도약할까

이커머스 기업 위메프가 배달 서비스 ‘위메프오’를 본격 확장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커머스 시장이 대표 수혜 업종으로 꼽히고 있음에도 경쟁사에 밀리며 이렇다 할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위메프오를 발판 삼아 반전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502

 

공영홈쇼핑이 개국 5년 만에 흑자 달성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판매 실적 1조 달성을 눈앞에 뒀다. ⓒ공영홈쇼핑 CI
공영홈쇼핑이 개국 5년 만에 흑자 달성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판매 실적 1조 달성을 눈앞에 뒀다. ⓒ공영홈쇼핑 CI

[기자수첩] 공영쇼핑, ‘흑자’는 ‘면죄부’가 될 수 없다

공영홈쇼핑이 개국 5년 만에 흑자 달성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판매 실적 1조 달성을 눈앞에 뒀다. 1조 원 달성 청신호와 함께, 당초 계획한 연간 흑자 10억 원 목표도 9월 누적 흑자 145억 원을 달성해 연간 200억 원 이상 흑자가 전망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501

 

©뉴시스
©뉴시스

[포스트 이건희]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 ‘꿈틀’…변수는 ‘삼성생명법’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로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격적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룹을 이끌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이른바 '삼성생명법'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480

 

[포스트 이건희] CJ 이재현 내민 손, 삼성 이재용 잡을까

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깊어진 삼성그룹과 CJ그룹 간 앙금이 이건희 회장(이하 이건희)의 별세를 계기로 해소되는 분위기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하 이재현)이 내민 손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하 이재용)이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487

 

[포스트 이건희] 이부진·이서현 역할론?…“크게 달라지지 않을듯”

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하 이건희)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두 딸이 향후 그룹과 오너일가 내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484

 

[포스트 이건희] 지배구조 개편 관심↑…삼성그룹株 ‘혼조세’

26일 오전 '삼성그룹주'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10시 기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400원 오른 6만 600원에, 삼성물산은 같은 기간 1만 8000원 상승한 12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삼성SDS는 전장보다 1만 3500원 오른 18만 6000원에 시장가를 형성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467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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