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빛으로 살아난 태조 이성계…완주 예술가들 한자리에
[전북오늘] 빛으로 살아난 태조 이성계…완주 예술가들 한자리에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0.10.27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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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라감영서 태조 이성계 위한 ‘빛의 초상화’ 공연
완주군, ‘예술가 네트워킹 워크숍’ 개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전주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총 8회에 걸쳐 ‘빛의 초상화’라는 미디어파사드(LED조명을 건물 외벽에 비추는 기법) 공연을 개최한다. ⓒ전주시
전주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총 8회에 걸쳐 ‘빛의 초상화’라는 미디어파사드(LED조명을 건물 외벽에 비추는 기법) 공연을 개최한다. ⓒ전주시

전주시, 전라감영서 태조 이성계 위한 ‘빛의 초상화’ 공연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보존한 전라감영에서 태조 이성계가 빛으로 살아난다.

전주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총 8회에 걸쳐 ‘빛의 초상화’라는 미디어파사드(LED조명을 건물 외벽에 비추는 기법)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4일 동안 매일 저녁 7시와 8시 2회에 걸쳐 상영되며, 전라감영 선화당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태조 이성계와 전라감영의 역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는 미디어파사드 공연과 함께 △태조 이성계의 조선건국과 왕권의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상징 금척(금으로 된 자)무 공연 △전라감영 창건과 유래를 주제로 한 기접놀이 공연 등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의 ‘국보 문화재 홍보물 제작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약 및 현장신청을 통해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대 250명까지 참관 가능하다. 선착순 50명은 카카오톡 친구 ‘전라감영’을 찾아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신청은 28일 저녁 8시 공연부터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조문성 전주시 전통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야간공연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전라감영을 무대로 전주역사와 문화를 ‘빛의 예술’인 미디어파사드로 재조명한 것”이라며 “풍성한 콘텐츠를 담아 한옥마을의 외연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사업단(이하 누에)’은 지난 24일 ‘예술가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했다. ⓒ완주군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사업단(이하 누에)’은 지난 24일 ‘예술가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했다. ⓒ완주군

완주군, ‘예술가 네트워킹 워크숍’ 개최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사업단(이하 누에)’은 지난 24일 ‘예술가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했다. 완주의 예술가들은 이날 워크숍을 통해 ‘2020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구축 지원’ 공모 사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워크숍 1부에선 임학순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가 ‘지역 문화예술교육 생태계와 파트너십’을 주제로 강연했다. 임 교수는 이날 “거점구축 사업은 결과중심이 아닌 과정을 공유하는 자체가 핵심”이라면서 “지역의 이슈를 주민과 예술가들이 모여 발굴하고 소통하는 작은 거점들이 지속적으로 생겨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에선 완주지역 예술가들이 각자의 경험과 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마지막 3부에선 테이블 별 ‘네트워킹 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문화기획자 손안나 씨는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하는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제 활동지인 삼례 수달마을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기초거점 사업’이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기초문화예술교육센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동시 추진하는 사업이다. 누에는 이번 사업을 달성하기 위해 예술가와의 협업 및 거점 마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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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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