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소외계층 위한 나눔 활동으로 ‘상생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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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소외계층 위한 나눔 활동으로 ‘상생경영’ 실천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10.28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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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JT저축은행은 지난 6월 신흥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지난 6월 신흥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전방위적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까지 다양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JT저축은행은 출범 초기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원동력으로 보고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후원 활동에 주목해왔다.

JT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경기도 성남시 신흥지역아동센터와 인연을 맺고 학용품 후원, 창의력 과학수업 멘토링 등 학업을 지원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특히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포크댄스’, ‘색판 뒤집기’와 같은 협동놀이를 함께하는 ‘아동인권보장데이(DAY)’ 프로그램은 올해까지 연속 3년째 운영됐다.

지난 6월에는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센터 소속 아동들이 쾌적한 실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책걸상 구매 후원금을 전달하며 ‘아동인권보장데이’ 프로그램 의미를 이어갔다.

아울러 JT저축은행은 지난 9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되자 경제난이 가중되고 있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위탁가정을 위해 아동전문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서울 지역 위탁가정 100가구에 전해져 의류, 침구 등 아동 양육에 필요한 물품 지원에 사용됐다.

뿐만 아니라 JT저축은행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근에는 이색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경기도 성남시 출연기관인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미술은행(SNAB, Seongnam Art Bank)을 통해 회화작품을 대여한 후 JT저축은행 본사에 전시했다.

더욱이 JT저축은행이 성남미술은행으로부터 미술작품을 대여하고 지급한 작품 대여료는 향후 성남 지역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해 쓰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JT저축은행은 아트쉐어링 프로그램을 단기 대여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대여할 계획이다.

JT저축은행의 상생경영 가치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서도 실천되고 있다. 임직원들은 2015년부터 헌혈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JTT 동호회’를 운영하며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JT저축은행은 서민금융사로서 책임을 다하고, 진정한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고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 많은 활동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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