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삼성물산, 다시 한번 大합병 시대 열까’…화장품업계, 3분기 LG생건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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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삼성물산, 다시 한번 大합병 시대 열까’…화장품업계, 3분기 LG생건만 웃었다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10.29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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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삼성물산 CI ⓒ삼성물산
삼성물산 CI ⓒ삼성물산

[시사텔링] ‘삼성물산, 다시 한번 大합병 시대 열까’

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오너일가가 앞으로 어떤 전략으로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 내 지배력을 유지·강화할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660

NHN이 서비스하는 무협액션 RPG ‘용비불패M’의 게임시작 화면 ⓒ시사오늘=게임화면 캡처
NHN이 서비스하는 무협액션 RPG ‘용비불패M’의 게임시작 화면 ⓒ시사오늘=게임화면 캡처

[게임3일] 시원한 타격감이 주는 짜릿한 ‘손맛’…NHN ‘용비불패M’ 리뷰

‘용비불패M’은 NHN이 서비스하는 무협액션 RPG다. 인기 만화 ‘용비불패’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원작의 시나리와 액션을 게임으로 구현했다. 사전예약자 숫자만 100만 명을 돌파한 인기작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621

포스코가 투자한 호주 로이힐 광산의 전경. 채굴된 철광석이 현지 야드에 적치되고 있다. ⓒ 포스코
포스코가 투자한 호주 로이힐 광산의 전경. 채굴된 철광석이 현지 야드에 적치되고 있다. ⓒ 포스코

‘원료 경쟁력’ 포스코 vs. ‘사업조정’ 현대제철…3분기 뒷심발휘 키워드는 ‘선택과 집중’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일제히 증가, 점진적인 실적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방산업의 경영 정상화에 따른 수요 회복과 더불어 각사별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650

코웨이, 청호나이스 등 렌탈업계가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며, 화장품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pixabay
코웨이, 청호나이스 등 렌탈업계가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며, 화장품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pixabay

렌탈업계의 ‘화장품 사업’은 어떨까?

코웨이, 청호나이스 등 렌탈업계가 화장품 시장에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Re:NK)를 통해 'LED 셀 마스크'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637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애경 CI ⓒ각 사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애경 CI ⓒ각 사

화장품업계, 3분기도 휘청…LG생건만 웃었다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이 여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이미 실적을 발표한 LG생활건강은 이번 분기도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선방했지만 아모레퍼시픽과 애경산업 등은 코로나19 직격탄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632

금융정의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등이 28일 여의도 금감원 정문 앞에서 '금감원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진행'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시사오늘 정우교 기자
금융정의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등이 28일 여의도 금감원 정문 앞에서 '금감원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진행'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시사오늘 정우교 기자

시민단체 “금감원, 옵티머스 사태 책임있다…철저히 조사해야” 규탄

시민단체들이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도 책임이 있다며 잇따라 규탄에 나섰다. 이들은 이번 사모펀드 사태의 경우, 금융사뿐만 아니라 금감원을 비롯한 금융당국의 감독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며, 철저한 조사와 사후대책,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623

최성욱 센트비 대표가 28일 여의도에서 열린 출범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시사오늘 정우교 기자
최성욱 센트비 대표가 28일 여의도에서 열린 출범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시사오늘 정우교 기자

[현장에서] 최성욱 센트비 대표 “국내 최초 외환 전문 ‘네오뱅크’로 성장하겠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가 출범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신사업을 발표했다.
28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지난 5년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해외 송금과 관련된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했다. 센트비는 지난 2015년에 설립된 핀테크 기업으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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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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