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난도 Hell 모드 추가…신규 몬스터 4종 등장 예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시험의 탑’ 전투 모드 및 신규 몬스터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머너즈 워’ PVE 콘텐츠 ‘시험의 탑’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인 헬(Hell) 모드가 처음 도입됐다.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된 ‘시험의 탑’ 헬 모드에는 기존 모드에서 경험하지 못한 한층 강력해진 적 몬스터가 출현해 한계를 뛰어넘는 극한의 난도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모드는 총 10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층마다 주어지는 두 가지 미션을 모두 클리어 하면 ‘데빌몬’ ‘전설의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11월 2일 ‘스트리트 파이터 V 콜라보’가 종료됨에 따라 도감에서 콜라보 몬스터를 대체할 오리지널 몬스터 4종이 공개됐다. 해당 몬스터는 ‘스트라이커’ ‘슬레이어’ ‘포이즌 마스터’ ‘블레이드 댄서’로, 기존 콜라보 몬스터와 동일한 스킬과 스펙으로 소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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