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11월의 첫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의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다. 비가 그치면서 온도가 5도 이상 크게 떨어지겠고, 중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내륙과 강원영서 산지에서는 얼음이 어는곳도 있겠다.

비가 그치면서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지만,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은 흐리겠다. 또한 곳곳에서 비가 이어지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9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광주 12도 △춘천 4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광주 18도 △춘천 14도 △제주 19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다.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은 오전에, 호남권과 영남권 제주도는 낮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