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이 지은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단지 중심에는 수령 약 196년의 살구나무가 있다.
2004년 12월 서울시 보호수로 지정된 이 살구나무는 주변 일대가 재개발되면서 훼손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이후 해당 나무를 보호하는 조건으로 재개발사업이 승인됐고, 현재는 단지를 대표하는 행운의 나무가 됐다는 게 대림산업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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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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