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젠 ‘뉴 따릉이’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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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젠 ‘뉴 따릉이’ 타세요
  • 그래픽= 김유종/글=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11.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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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5년 전 도입돼 현재는 서울 시민의 발이 돼주고 있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다들 아시죠?

서울시에 따르면 따릉이의 누적 이용건수는 2018년 약 1600만 건, 2019년 약 3500만 건, 올해 3월 말 약 4만 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특히 서울시가 조사한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 투표(13만 8000명이 참여) 결과, 따릉이가 2만 309표(6.4%)를 받아 1위를 기록하기도 했고요.

이처럼, 서울 시민에게 '편리함'을 제공해 이용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따릉이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프레임 보강으로 견고해진 신모델 'QR형 뉴따릉이' 8000대를 연말까지 추가로 도입, 8000대 중 2000대는 크기와 무게를 줄인 '새싹따릉이'이며, 나머지는 '일반따릉이'라고 합니다.

시는 따릉이 이용 연령층을 기존 '만 15세 이상'에서 '만 13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새싹따릉이를 도입, 11월 말부터 송파구와 강동구에서 시범운영을 할 예정이고요.

또한 옛 모델 'LCD형 따릉이'는 오는 2022년까지 신모델로 교체하는 작업을 완료한다고 합니다.

때론 차보다 빠른 친환경 교통생활 따릉이,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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