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오늘] 유한양행,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 개최…조르단 코리아, 친환경 치실 ‘덴탈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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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오늘] 유한양행,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 개최…조르단 코리아, 친환경 치실 ‘덴탈스틱’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11.12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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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7일 초중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지난 7일 초중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한양행

유한양행,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 개최

유한양행은 지난 7일 초중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는 2019년 동작구청 혁신교육 프로그램 '아무거나 프로젝트' 중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으로 처음 실시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임직원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1day 온라인 강의가 진행됐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아카데미는 유일한 박사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유일한 박사의 관점으로 사회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팀 활동까지 이뤄졌다. 참여 학생들은 '지구온난화 방지', '스마트폰 게임중독 예방', '청소년기 외모지상주의 문제' 등을 주제로 선정해 해결방안을 고민했고, 주제와 관련된 캠페인 송(song)과 동영상 및 SNS캠페인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최윤희 이대목동병원 교수, 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

이대목동병원은 최윤희 응급의학과 교수 겸 권역응급의료 센터장이 지난 9일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소방 발전에 기여한 바가 있는 개인 및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최 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 및 재난 거점 병원을 운영하며 24시간 응급의료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119 구급대원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각종 교육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교육내용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한 것을 인정받았다.

조르단 코리아, 친환경 치위생용품 그린클린 치실 덴탈스틱 출시

동아제약의 파트너사인 조르단 코리아는 친환경 치위생용품 그린클린 치실, 덴탈스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그린클린 치실은 일반 치실과 핸들형 치실 2종류가 있다. 그린클린 일반 치실의 홀더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제품의 포장도 재활용 종이를 적용했다. 핸들형 치실 역시 재생 플라스틱과 재활용 종이를 활용해 만들었다.

덴탈스틱(이쑤시개)은 플라스틱이 없는 플라스틱 프리 포장을 적용했으며, 스틱과 포장은 국제삼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에서 인증한 재질을 사용했다. 그린클린 치실과 덴탈스틱은 온라인 셀렉트샵 29cm, 무신사, 텐바이텐(10x10)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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