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신한카드, 요양병원 비대면 결제 서비스 추진…BC카드, ‘2020 금융 빅데이터 챌린지’ 시상식 개최
[카드오늘] 신한카드, 요양병원 비대면 결제 서비스 추진…BC카드, ‘2020 금융 빅데이터 챌린지’ 시상식 개최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11.12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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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진영 기자)

제휴 협약식에 참석한 이병철 신한카드 라이프큐레이션 팀장(왼쪽), 박지만 다날 본부장(가운데), 남기웅 브레인헬스케어 이사(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휴 협약식에 참석한 이병철 신한카드 라이프큐레이션 팀장(왼쪽), 박지만 다날 본부장(가운데), 남기웅 브레인헬스케어 이사(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요양병원 비대면 결제 서비스 추진

신한카드는 환자 보호자가 직접 요양병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휴대폰으로 병원비를 결제하고, 병원비를 보호자 가족간에 분할 납부 할 수 있도록 하는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론칭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로 요양병원 감염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 병원과 고객이 동시에 만족하고 보다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발빠르게 비대면 결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해 왔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결제서비스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다날’, EMR(전자의무기록)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인 ‘브레인헬스케어’와 뜻을 모아 요양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과 필요 서비스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3사 공동의 비대면 결제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번에 도입 예정인 비대면 결제 방식은 병원 방문 없이도 가능한 수기결제, 휴대폰 문자로 결제 링크를 전달받아 바로 결제 가능한 SMS결제, 자동이체를 연결하는 정기결제 등이 있으며, 보호자간 병원비를 나누어 결제하는 분할 납부도 가능해 다양한 결제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요양병원은 기존에 사용하던 EMR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별도 수수료 부과 없이 수납 처리 및 미수금 관리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신한카드는 보다 빠른 기간 내에 전국 모든 요양병원에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 10일 경기 성남시 소재 다날 대강당에서 이병철 신한카드 라이프 큐레이션(Life Curation) 팀장, 박지만 다날 본부장, 남기웅 브레인헬스케어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날, ‘㈜브레인헬스케어’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일부 요양병원 대상으로 정기결제 서비스를 이미 시행 중이며, 시행중인 병원 대상으로 12월말까지 비대면 결제 서비스 이용 시 2~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 중에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비대면 의료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요양병원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제휴를 통해 요양병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양시설까지 비대면 결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현대카드 버디’ 업그레이드

현대카드가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인 ‘현대카드 버디(Buddy)’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7년 현대카드는 금융권 최초로 ‘자연어 처리 기술(Natural Language Processing∙NLP)’ 기반의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인 현대카드 버디를 론칭한 바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프로젝트에 앞서 100만여 건의 고객 상담 데이터를 분석, 고객의 상담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가장 큰 변화는 ‘상담 키워드’ 기능의 강화다. 현대카드는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상담이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는 지 시나리오 형태로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한 문의 사항들을 키워드 형태로 제공 받을 수 있게 했다. 새로운 현대카드 버디는 총 58개의 상담 키워드를 제공한다. 기존 11개에서 5배 늘어난 수치다.

개인 맞춤형 상담 기능도 갖췄다. 고객의 금융 정보나 사용 이력 등을 파악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카드 수령 등록을 하지 않은 고객이 챗봇에 접속하면, 현대카드 버디가 먼저 수령 등록 절차를 안내한다.

또, ‘하이브리드 챗 상담원’ 기능을 도입하고 품질 검증 시스템도 구축했다. 인공지능이 답변하기 힘든 사항을 상담원에게 문의할 수 있게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버디'는 고객의 질문에 단순히 답변을 제공하는 수동적인 채팅 서비스를 넘어 고객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다양한 데이터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상담 기능을 더욱 고도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는 추후 고객별 상담 이력 데이터를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화형 질의 응답 기능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이번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한국어 처리 기능과 빠른 업데이트에 강점을 지닌 구글(Google)의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 ‘다이얼로그플로우(DialogueFlow)’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강혁 BC카드 부사장(왼쪽 5번째),이민석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왼쪽 1번째)과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C카드
이강혁 BC카드 부사장(왼쪽 5번째),이민석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왼쪽 1번째)과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C카드

BC카드, ‘2020 금융 빅데이터 챌린지’ 시상식 개최

BC카드는 지난 9월 일반인 대상으로 실시한 ‘2020 금융 빅데이터 챌린지’ 공모전 시상식을 서울 개포동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선정 BC카드가 플랫폼 사업자로 운영 중인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부 주도 IT인재 육성 기관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공동주최로 지난 10월말까지 실시했다. 참가자는 BC카드가 제공한 금융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조기업 투자 매력도(주가) △부동산 시세 △젠트리피케이션(상권 내몰림 현상) 예측에 대한 결과물을 제출하면 됐다.

총 275개 팀 혹은 개인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BC카드는 아이디어 우수성, 사업성, 사회적 효과 등을 기준으로 서류(1차), 프레젠테이션(2차) 심사를 거쳐 최종 5개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특별상 2팀)을 선정했다. 수상팀에게는 총 1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CUCCI팀은 ‘떠오르는 상권, 젠트리피케이션 예측’ 주제로 BC카드 제공 데이터 외 서울시 거주 외국인 수, 소셜미디어 키워드, 포털사이트 검색 빈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젠트리피케이션 지수를 개발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 최우수상으로 ‘서울시 쇠퇴 지역 상권 추천 프로젝트(강진희)’가 우수상은 ‘밀레니얼 세대 분석을 통한 부동산 투자 전략(김동찬)’이 선정됐다.

이강혁 BC카드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공모전 주제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되어 금융 빅데이터가 다방면에서 활용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이러한 공모전을 통해 빅데이터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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