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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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 선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11.12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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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 보험료, 만기 전 중도급여금 100% 환급…비갱신형 상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12일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은 납입했던 보험료는 만기 전에 중도급여금으로 100% 환급받고,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비는 100세까지 보장한다. 

또한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은 만기 전에 납입했던 보험료를 '일시지급형'과 '분할지급형' 2가지 형태로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일시지급형'은 피보험자가 계약일로부터 20년 경과시점에 생존 시, 총 납입보험료를 일시에 돌려받는다. '분할지급형'은 피보험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종료시점에 생존 시, 보험료 납입기간과 동일한 기간까지 매월 또는 매년 분할해 환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은 보장내용에 따라 '암보장형'과 '3대질병보장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우선, '암보장형'은 고액암, 일반암,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 관련암, 소액암 진단비를 보장한다. 3대질병보장형은 암보장형 보장내용에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를 포함해 보장한다.

'암보장형'을 가입하고 암진단(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등 소액암은 제외)을 받았거나, '3대질병보장형'을 가입하고 암진단(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등 소액암은 제외),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았을 때, 차회 이후의 보험료가 면제된다.

이번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의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60세까지이다. 보장기간은 100세까지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3년 △5년 △10년 △15년 △20년납 선택할 수 있다.

유병력자와 고연령자(최대 70세)는 '간편가입'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 환급방식은 '분할지급형'만 가능하다. '간편가입'으로 가입할 경우, 가입나이는 40세부터 70세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납과 15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은 비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료 인상없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40세 남자가 암보장형 상품에 보험가입금액 1000만 원, 보험료 납입기간을 20년납으로 가입하고, 보험료 환급방식을 일시지급형으로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22만 6500원이며, 분할지급형으로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7만 5300원이다.

위 조건으로 보험료 환급방식을 일시지급형으로 선택할 경우, 보험가입 후 20년 경과 시점에 그동안 납입한 보험료 5436만 원 전액을 환급 받고, 보장은 100세까지 받는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은 100세 시대에 맞춰 보장도 100세까지 받으면서, 만기전에 납입한 보험료를 모두 환급받아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면서, "고객의 생활자금설계에 맞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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