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주호영 “금태섭,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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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주호영 “금태섭,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쉽지 않다”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0.11.17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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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신공항, ‘백지화’…“근본적인 검토 필요해”
이낙연 “추 vs 윤…검찰개혁 과정에서 빚어진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김해 신공항, ‘백지화’…“근본적인 검토 필요해”


검증위원회가 17일 “김해 신공항 추진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뉴시스(공동취재사진)
검증위원회가 17일 “김해 신공항 추진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뉴시스(공동취재사진)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 신공항 검증위원회가 17일 “김해 신공항 추진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 검증위는 브리핑을 통해 “지자체의 협의 의사가 확인되지 않으면 장애물 제한표면 높이 이상 산악의 제거를 전제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해석을 감안할 때, 동남권 관문공항으로서 김해 신공항 추진은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낙연 “추 vs 윤…검찰개혁 과정에서 빚어진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는 1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중 누구의 책임이 더 크냐’는 질문에 “두 사람의 싸움인 것처럼 비쳐지는 것은 아쉽다”고 답했다.ⓒ뉴시스(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는 17일 “두 사람의 싸움인 것처럼 비쳐지는 것은 아쉽다”고 답했다.ⓒ뉴시스(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는 1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중 누구의 책임이 더 크냐’는 질문에 “두 사람의 싸움인 것처럼 비쳐지는 것은 아쉽다”고 답했다.

이날 오전 이 대표는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우선 이번 일의 본질은 검찰개혁의 과정에서 빚어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 총장을 향해 “공직자로서 합당한 처신을 하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주호영 “금태섭,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쉽지 않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7일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가능성에 대해 “쉽지는 않다”고 답했다.ⓒ뉴시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7일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가능성에 대해 “쉽지는 않다”고 답했다.ⓒ뉴시스(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7일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가능성에 대해 “쉽지는 않다”고 답했다.

이날 오전 주 원내대표는 CBS 라디오에 출연해 “금방 민주당을 탈당한 사람이 금방 이쪽(국민의힘)에 와서 후보가 되는 것이 쉽지는 않다”며 “힘을 합치는 것은 가능하지만, 후보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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