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제네시스, 스타필드 안성에 전용 전시관 개관

제네시스 브랜드는 19일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총 664㎡ 규모로 조성한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시관은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 이은 두 번째 전용 몰 타입(Mall Type) 전시관으로, 제네시스 수지를 디자인한 건축사무소 ‘서아키텍스’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내부는 구매 상담을 비롯해 제네시스 전 차종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 정체성을 소개하는 브랜드 체험존 △제네시스 전 차종을 직접 살펴보는 상품 체험존과 내·외장체험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차량과 코스를 선택해 주행해 볼 수 있는 시승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제네시스는 △차량 주행 성능과 편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테크니컬(Technical)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의 승차감과 안전 사양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컨비니언트(Convenient) △제네시스 차량 2대를 선택해 성능을 비교해볼 수 있는 컴페어(Compare) 등 3가지 상설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모비스, 언택트 기부런 개최

현대모비스는 비대면 방식의 기부 문화 확산과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참가자가 러닝 앱을 이용해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참가비는 전액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되며,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미션이 함께 진행된다.

현대모비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는 12월 1일까지 마라톤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 모집 규모는 총 1500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긴팔 티셔츠 △힙색 △마스크/스트랩 △플로깅 생분해 봉투 △러너 배지 △완주 메달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기부런 키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행사 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세라티, ‘겨울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마세라티는 오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2주간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0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겨울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 주행을 위해 사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마세라티는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냉각수 △벨트류 △에어필터 △와이퍼 △배터리에 이르기까지 총 10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캠페인 기간 중 유상 수리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상품 구입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방문 고객에는 선착순으로 차량용 고급 방향제를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서비스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