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라이나생명, ‘스마일케어 서비스’ 실시…오렌지라이프, 중·고등학생 대상 ‘오렌지금융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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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라이나생명, ‘스마일케어 서비스’ 실시…오렌지라이프, 중·고등학생 대상 ‘오렌지금융교실’ 진행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11.20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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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라이나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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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스마일케어 서비스' 행사 실시

라이나생명은 20일 '스마일케어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정확한 치아 건강 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라이나생명은 공식 홈페이지 내 '케어라운지'를 통해 각종 건강 정보를 제공해왔는데, 최근 치아 건강 관련 콘텐츠를 추가하면서 '스마일케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스마일케어 서비스'를 구독하면 치의학 박사 등 전문의 감수를 통해 구성된 건강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구독 신청과 함께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16일이다. 

라이나생명은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의료 가전기기 세라잼(3대) △음파전동칫솔(100개)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500개) △전성기 매거진(3000개) 등을 증정한다.

또한 지인에게 스마일케어 내 콘텐츠를 공유해도 △바디프렌드 안마의자(2대) △야나두 야핏(Yafit) 사이클(20대) △구강세정기(30대)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1000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021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라이나생명 보험 가입자라면 '앱(App) 간편 비밀번호 설정'을 통해 보너스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에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를 개관했다. 오른쪽 현대해상 CCO 황미은 상무, 왼쪽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에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를 개관했다. 오른쪽 현대해상 CCO 황미은 상무, 왼쪽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 국립재활원에 '마음心터' 도서관 열어

현대해상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에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를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병원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구축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책을 통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해상은 아울러, 도서관 구축 후에도 2년간 신규도서 추가지원과 심리치유 프로그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등을 제공하여 도서관뿐만 아니라 병원내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 현대해상은 지난 13일 부산영도병원과 부산보훈병원에 '마음心터'를 추가로 개관했으며 지금까지 전국 15개 중소 및 종합병원에 도서관을 구축해 약 1만 8000여권의 신규 도서를 제공했다.

 

오렌지라이프 FC들이 비대면 금융교육 시작에 앞서 서로의 교안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 FC들이 비대면 금융교육 시작에 앞서 서로의 교안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 중·고등학생 대상 온택트 '오렌지금융교실' 진행

오렌지라이프는 전국 중·고등학생 4600여명을 대상으로 온택트 방식의 '오렌지금융교실'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오렌지금융교실'은 아동 및 청소년이 금융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오렌지라이프 FC(재정 컨설턴트)가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들을 위한 눈높이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며, 비대면 교육 형식에 맞춘 FC 대상의 강사사전연수도 실시했다.

교육은 오는 12월 말까지 전국 37개 학교에서 2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재정컨설팅에 특화된 오렌지라이프 FC의 강점을 살려 간단한 금융거래부터 미래의 자산계획 수립까지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만큼 금융업 진로탐색 수업도 한층 강화했다.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과 연계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의 참여인원은 2016년 이래로 현재까지 약 2만 5000명에 이른다.

오렌지라이프 이성태 전무는 "온택트 금융교육을 진행한 첫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이 채팅창을 통해 평소보다 의견을 더 활발히 개진하는 등 순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금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금융교육 방안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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