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경동나비엔, ‘한·중·러 경제협력포럼’서 현지 진출 경험 발표…청호나이스, 50대 남성 생명 구한 플래너에 감사패 전달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가전오늘] 경동나비엔, ‘한·중·러 경제협력포럼’서 현지 진출 경험 발표…청호나이스, 50대 남성 생명 구한 플래너에 감사패 전달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11.24 1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경동나비엔, '한·중·러 포스트 코로나 경제협력포럼'서 현지 진출 경험 발표

경동나비엔은 24일 개최되는 '한·중·러 포스트 코로나 경제협력포럼'에서 현지 진출 노하우를 소개하고, 향후 국내 기업의 러시아 진출을 활성화하는데 필요한 아젠다(Agenda)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와 사단법인 유라시아21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 기업의 러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동나비엔은 이날 오후 진행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북방 비즈니스 진출전략 세션에서 '한국 기업의 러시아 진출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김택현 러시아법인장이 화상을 통해 연사로 직접 참여, 현지 진출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고 시장 1위에 오른 성공 전략, 러시아 시장을 개척한 과정에 대한 노하우 등 현지 진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50대 남성 생명 구한 플래너에 감사패 전달

청호나이스는 최근 극단적 선택한 50대 남성의 목숨을 구한 청호나이스 익산지사 안지호 플래너에게 감사패와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플래너로 활동 중인 안지호 씨(남, 24세)는 지난 4일 오전 10시 25분경 자택인 익산시 영등동 소재의 한 아파트단지 내 주차장을 지나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한 50대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남성은 목을 꽉 조이는 줄을 감고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며 승용차 문을 박차고 뛰어나왔다.

안지호 플래너는 즉시 119에 신고를 한 뒤 집으로 올라가 가위를 챙겨 내려왔고, 집에 있던 아버지 역시 도움을 주기 위해 뒤를 따라 내려왔다. 안지호 플래너와 아버지는 남성의 목에 감겨있던 줄을 끊어낸 뒤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했다. 잠시 후 119 구조대와 경찰이 도착했고, 안지호 플래너 부자의 신속한 대처로 50대 남성은 소중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1+1 렌탈하면 11개월 렌탈 무상 이용

바디프랜드는 매년 11월 마지막 11일간 자사 헬스케어 제품을 특별 할인해주는 '1111 헬스케어 위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헬스케어 위크에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정수기 등 자사 헬스케어 제품을 1+1으로 결합 구매, 렌탈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렌탈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벤타스 모델 이상 안마의자 혹은 허그체어에 다른 안마의자를 한 대 더 결합하거나, 라클라우드 밀라노 프레임 또는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퀸(Q) 16cm 이상 제품, W정수기 전 품목 중 2개 이상을 골라 1+1으로 결합하면 월 렌탈료가 큰 제품의 마지막 11개월 렌탈료를 면제해준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