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AIA생명은 24일 '(무)AIA Vitality 베스트핏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AIA Vitality 베스트핏 보장보험'은 AIA생명 최초 모듈형 보험상품이다. 고객이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과 보장 수준에 맞춰 최적의 보장 조합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또한 해당 상품은 AIA생명이 수개월간 다양한 연령대와 미혼 및 기혼 등 다양한 삶의 형태를 살고 있는 고객 약 4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구체적으로 △상품 유형 △보험료 △보장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총 32개 상품 조합을 갖췄다. 

(무)AIA Vitality 베스트핏 보장보험은 모든 보장 조합은 사망 보험을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치료비와 간병비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자금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만약 '(무)재해장해생활비특약M' 가입했을 때 재해로 인해 50% 이상 장해상태가 된 경우 5년간 매월 생활자금을 확정 지급한다.

또한 특약을 통해 일반암과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급여금과 함께 최대 5년간 생활자금을 매월 지급한다. 아울러, 질병 입원과 재해입원특약을 통해 질병, 재해로 인해 상급종합병원 집중치료실 입원 시 첫날부터 매일 최대 30만 원을 보장하며, 수술비와 중증치매간병생활자금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바이탈리티 보험 상품으로서, AIA생명 'AIA 바이탈리티'와 연계됐다. 상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AIA생명 홈페이지 또는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