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SKT, 주총으로 ‘모빌리티 사업’ 첫삽…KT “골목상권 전문가로 만들어드립니다”
[IT오늘] SKT, 주총으로 ‘모빌리티 사업’ 첫삽…KT “골목상권 전문가로 만들어드립니다”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0.11.26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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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모빌리티 사업 분할’ 주총 통과…“서울-경기 30분내 연결 가능”
KT, 소상공인에 빅데이터 한시적 무료 제공…“내 고객, 어디서 올까?”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SK텔레콤은 26일 오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26일 오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SK텔레콤

SKT, ‘모빌리티 사업 분할’ 주총 통과…“서울-경기 30분내 연결 가능”

SK텔레콤은 26일 오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해당 건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식 총수 81.64%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들 중 99.98%가 찬성해 통과됐다. 이날 결정에 따라 내달 29일 SKT의 교통 플랫폼 ‘티맵모빌리티’가 신설법인으로 출범한다. 

임시 주총에 참석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식사, 주거 외 우리 일상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많이 비용이 드는 게 교통과 모빌리티”라면서 “자사의 ICT로 모빌리티 생태계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모빌리티 전문회사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자사의 모빌리티는 서울-경기권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플라잉카’와 함께 대리운전·주차·대중교통을 아우르는 ‘라이프 플랫폼’이 될 것”이라면서 “모빌리티 사업은 자사의 다섯 번째 핵심 사업부로서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주주 의결권을 높이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전자투표를 시행했다. 주총장에는 철저한 사전 방역과 함께 당일 참석자 발열 체크와 ‘좌석 거리두기’가 동반됐다. 

KT는 오는 27일 빅데이터 활용 상권분석 플랫폼 ‘KT 잘나가게’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KT
KT는 오는 27일 빅데이터 활용 상권분석 플랫폼 ‘KT 잘나가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T

KT, 소상공인에 빅데이터 한시적 무료 제공…“내 고객, 어디서 올까?”

KT는 오는 27일 빅데이터 활용 상권분석 플랫폼 ‘KT 잘나가게’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유동인구(월일별 유동인구 예측·시간대별 유동인구·1년간의 유동인구 변화량) △매출(주변 동종업계 평균 매출 및 1년간의 추이) △경쟁 점포(신생 점포·점포 수 변화량·평균 영업 기간) △업계 트렌드(SNS 인기 업종 순위·전국 부동산 정보·창업 정보) 등을 매주 1회 문자메시지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플랫폼 이용자는 가게를 찾는 고객이 주로 어느 방향에서 오는지, 몇 미터 안에 있는 사람들이 가게를 찾는지 등의 ‘고객 이동 패턴 정보’도 제공받는다. AI가 소개하는 ‘잘나가게 TIP’으로 맞춤형 영업 전략도 구독할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은 출시 기념으로 ‘한시적 무료 서비스’로 진행된다. 또한 오는 12월 11일까지 ‘가입 및 체험 후기’를 작성한 고객 1000명은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T 잘나가게’ 홈페이지 또는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채희 KT AI/BigData사업본부장 상무는 “자사의 플랫폼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상권분석 플랫폼”이라면서 “자사는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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