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완성차 후발주자들, SUV 시장 확대 ‘박차’…구본준의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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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완성차 후발주자들, SUV 시장 확대 ‘박차’…구본준의 ‘홀로서기’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0.11.27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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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LG맨’ 하현회 가고 ‘LG유플러스맨’ 황현식 온다…롯데, 50대 대표 전면배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완성차 후발주자들이 SUV 주력 모델들의 신차효과를 앞세워, 판매 확대를 위한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시사오늘 김유종
완성차 후발주자들이 SUV 주력 모델들의 신차효과를 앞세워, 판매 확대를 위한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시사오늘 김유종

“올해 마무리는 너만 믿는다”…완성차 후발주자들, SUV 시장 확대 ‘박차’

완성차 후발주자들이 SUV 주력 모델들의 신차효과를 앞세워, 판매 확대를 위한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쌍용차와 르노삼성은 상품성 개선 모델인 올 뉴 렉스턴과 뉴 QM6를 각각 내세워, 판이 커지고 있는 중대형 SUV 시장에서의 일전에 임하고 있다. 한국지엠도 올해 초 소형SUV 시장에 안착한 트레일블레이저의 뒷심 회복을 위해 젊은 세대 타겟층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94

은행권,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도입 확산…인원 감축으로 이어질까?

은행권에서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업무 확대 속도를 높이고 있다. RPA는 인간을 대신해 반복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자동화하는 기술로,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이 기술은 전 산업에 걸쳐 활용되고 있는데, 특히 반복적인 절차가 많은 은행권에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RPA도입으로 주 52시간제 정착 등 노동 환경 개선과 같은 장점이 있는 반면, 인력 감축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909

구본준의 ‘홀로서기’…LG상사 등 5개사 중심 신규지주사 설립

26일 ㈜LG는 이사회를 열고, 13개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LG상사와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 부문을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인 ㈜LG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결의했다. ㈜LG신설지주가 4개 회사를 자회사로, LG상사 산하 판토스 등을 손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915

LGU+, ‘LG맨’ 하현회 가고 ‘LG유플러스맨’ 황현식 온다…속내는?

‘36년 LG맨’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난 25일 임기 만료로 용퇴하면서 LG유플러스가 새 수장을 맞이하게 됐다. 같은날 신임 CEO로 선임된 황현식 컨슈머(Consumer) 사업총괄 사장은 지난 1991년부터 LG그룹의 통신업 요직을 두루 역임한 ‘LG유플러스맨’이다. LG유플러스가 내부 인사를 CEO로 전격 승진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흑자를 가져온 LG유플러스의 ‘미디어 사업’에 주력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99

롯데, 50대 대표 전면배치…임원 직제도 개편

롯데그룹이 임원 직급단계를 간소화하고 50대 젊은 대표이사를 대거 선임하는 내용의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26일 단행했다. 이날 발표된 롯데지주·유통·식품·화학·호텔 부문 35개사 계열사 인사는 예년보다 약 한달 가량 앞당겨 실시됐다. 코로나19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며 내년도 경영계획을 조기 확정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901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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