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중고폰을 민팃하라” 민팃ATM 새 영상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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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중고폰을 민팃하라” 민팃ATM 새 영상광고 공개
  • 방글 기자
  • 승인 2020.11.30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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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SK네트웍스 중고폰 리사이크 브랜드 민팃이 배우 안재홍과 함께 한 영상광고를 선보인다.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 중고폰 리사이크 브랜드 민팃이 배우 안재홍과 함께 한 영상광고를 선보인다.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의 중고폰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이 새로운 영상광고를 선보인다. 

민팃은 민팃ATM의 쉽고 간편한 서비스를 알리는 내용의 영상 광고를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송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Call to Action’ 메시지에 초점을 맞췄다. 민팃ATM을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집 안에 잠들어 있는 중고폰을 바로 꺼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P2P(사람대 사람) 거래의 번거로움과 중고폰 매장 거래의 어려움을 쉽고 간편하게 해결하는 민팃ATM의 장점을 보여주며, “중고폰을 민팃하라” 는 참여 메시지를 담았다.  

민팃은 지난 6월 배우 안재홍과 함께 1차 광고 캠페인을 제작, 누적 유튜브 약 490만뷰를 기록했으며, 민팃ATM을 통해 월 6만대 이상의 중고폰을 회수하고 있다.

민팃 관계자는 “지난 캠페인으로 중고폰 유통의 새로운 방식인 민팃ATM을 배우 안재홍과 함께 위트 있게 풀어내 고객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민팃ATM을 이용해 중고폰 거래에 참여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출시한 민팃ATM은 우리나라 최초로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중고폰 ATM으로, 기기 안에 휴대폰을 넣으면 기능 점검과 시세 조회는 물론 판매 및 기부까지 현장에서 바로 이뤄지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용이 끝난 중고폰을 꺼내놓지 않았던 고객들의 시장 참여를 유도하고, 명확하고 쉬운 중고폰 기부를 통해 ICT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프로젝트를 시행해 호응을 얻었다. 나아가 중고폰 리사이클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전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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