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동국제강은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에게 장세욱 부회장의 격려 메시지를 담은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동국제강은 임직원 자녀 중 올해 수능시험을 보는 105명에게 △CEO 편지 △초콜릿·캔디 등의 간식 △손 소독제 △휴대용 전기 손난로를 담은 응원 선물세트를 보냈다.
장세욱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올 한 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느라 수고가 많았다"며 "이 시기를 훌륭하게 이겨낸 만큼, 앞으로도 목표한 바를 모두 이뤄낼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내 정책 개선과 가족 부대행사 등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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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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