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편의점서 ‘명품·골프 용품’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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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편의점서 ‘명품·골프 용품’을 산다?
  • 그래픽= 김유종/글=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11.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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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최근 편의점이 전문 매장 못지않은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GS25입니다. GS25는 지난 20일 골프 용품을 판매하는 복합매장을 오픈했습니다.

골프 복합매장으로 오픈한 매장은 GS25파주부흥점으로, 파주에 위치한 골프파빌리온CC, 서원힐스CC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국내 컬러 골프공 브랜드 '볼빅'과 손을 잡고 골프공, 골프의류, 골프 캐디백 등 골프 관련 용품 10여 종, 250개 상품을 판매한다고 하네요.

이에 앞서 지난달 GS25는 명품 병행수입 및 해외 직배송 전문 업체 '어도어럭스'(Adorelux)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GS25 파르나스타워점에 명품 판매대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판매되는 명품 제품은 구찌 클러치백, 버버리 크로스바디백, 생로랑 모노그램 팔찌,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르그란드 만년필, 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나파지갑 등 총 11종이고요.

고객들은 점포에서 상품 확인 후 바로 구매할 수 있고, 원하는 곳으로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GS25가 명품과 골프 용품을 판매하는 이유는 신규 고객 창출 및 추가 수익 발생 효과뿐 아니라 상품 구색 강화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함입니다.

이제는 명품과 골프 용품 사러 편의점 가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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