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취약계층 위해 김장김치 1만 8000kg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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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취약계층 위해 김장김치 1만 8000kg 지원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12.01 16: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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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좌측 두 번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장 홍성조, 세 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 네 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황국현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좌측 두 번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장 홍성조, 세 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 네 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황국현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김장김치 1만 8000kg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금번 전달식은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 홍성조 관장이 참석하였으며, 중앙회가 기부한 김장김치 18,000kg(약 9천만원)는 적십자사의 가온 김장나눔 캠페인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아동, 장애우,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가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전사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기부와 봉사활동이 급격히 위축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카카오 같이가치'와 연계한 온라인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급격하게 지원이 위축된 분야를 선정하여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있는데, 김장김치 외 연탄 2만 5000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후원하기도 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금년도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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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12-01 17:08:55
코로나시대에는 마스크착용,잘먹고 잘자서 면역력 증진,손 잘씻기,거리두기 필수.

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소설(小雪). 양력 2020년 11월 22일(음력 10월 8일)은 소설입니다. 태음태양력의 겨울은 입동이후 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까지를 겨울로 봅니다.유교 경전 예기는 겨울철인 음력 10월, 11월에 저장하고 쌓아두는것(收藏, 積聚)을 중요하게 언급하는데, 중국은 벼를 저장하면서 술도 만들게 되고, 한국은 수확한 채소나 과일로 김치(김장), 곶감, 무말랭이, 호박오고리등 저장식품을 만드는 전통이 생겨난것으로 판단됩니다. 입동(立冬)에 마치지 못한 김장을 지속하는 시기로, 겨울에 먹을 곡식과 반찬을 대대적으로 저장해두는 절기입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