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처브라이프생명은 지난 1일 남정현 상무를 법인보험 대리점(GA) 영업 총괄 임원으로 선임한다고 전했다. 

남정현 상무는 지난 1999년 푸르덴셜생명을 시작으로 보험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2010년부터 메트라이프에 합류했다. 또한 2014년부터 최근까지는 메트라이프 GA 채널의 본부장을 역임하였다.  

알버트 김 처브라이프생명 사장은 "남정현 상무는 생명보험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에 더불어 초기 GA 영업 채널의 높은 성장을 이끌어낸 탁월한 경험을 갖고 있다"면서 "영업현장에 대한 넓은 이해와 열정으로 처브라이프 GA 역량 향상을 이끌어 낼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