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병원성조류독감 차단 위한 화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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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병원성조류독감 차단 위한 화상회의 개최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12.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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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전국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AI긴급방역대책회의를 화상으로 주관하고 있다. (사진 윗줄 왼쪽 첫번째)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전국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AI긴급방역대책회의를 화상으로 주관하고 있다. (사진 윗줄 왼쪽 첫번째) ⓒ농협중앙회

농협은 조류독감(AI) 발생으로 1일 '범농협 AI 비상방역 대책회의'에 이어 농협경제지주 주관의 '전국 시⋅군지부장 긴급 방역화상회의'와 '축산경제 부서장 및 계열사 대표회의'를 긴급소집하는 등 AI 확산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연이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AI 확산방지 대책회의는 전북 정읍시 및 경북 상주시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AI발생 이후 비상방역 태세 유지 및 질병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추진 상황 설명과 함께 AI 조기종식을 위한 효율적인 방역대책 등이 논의됐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날 “전국 철새 이동경로를 따라 고병원성 AI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매우 위태로운 국면으로, 강력한 방역을 위해서는 농장간 수평전파 차단방역 및 농장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이 제일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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