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동국제강그룹은 오는 11일 부로 승진 4명, 신규 선임 2명 등 총 6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속적 성과 창출과 성장 가속화을 위한 '안정 속 변화'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강그룹은 올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철강업계 불황에도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동국제강에서는 3명의 이사가 보직변경과 함께 상무로 승진했다. 승진자는 이대식 후판영업담당, 장선익 인천공장 생산담당, 권오윤 봉형강영업담당이다.
정순욱 재경실장과 남돈우 부산공장 생산담당은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 외 하성국 봉형강영업2팀장 상무는 구매실장으로, 주장한 냉연도금생산팀장 이사는 부산공장 관리담당, 김도연 럭스틸 영업팀장 이사는 냉연영업담당, 김상재 봉형강생산팀장 이사는 포항공장 생산담당으로 각각 보직이 변경됐다.
물류계열사인 인터지스에서는 정광식 이사가 컨테이너영업본부장 상무로 승진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