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교육재단, ‘제22회 교보교육대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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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교육재단, ‘제22회 교보교육대상 시상식’ 성료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12.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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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위해 최소 인원 참석…상금 및 상패 전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왼쪽부터) 교보교육재단 선종학 이사장, 참사람 육성 부문 수상자 임석환 대구해올중고등학교 교장, 창의인재 육성 부문 수상자 최경철 예봉중학교 교사, 미래교육콘텐츠 부문 수상자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선생님' 김선왕 대표교사, 평생교육 부문 수상자 '영도희망21' 이송미 대표, 박인주 심사위원장 ©교보교육재단
(왼쪽부터) 교보교육재단 선종학 이사장, 참사람 육성 부문 수상자 임석환 대구해올중고등학교 교장, 창의인재 육성 부문 수상자 최경철 예봉중학교 교사, 미래교육콘텐츠 부문 수상자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선생님' 김선왕 대표교사, 평생교육 부문 수상자 '영도희망21' 이송미 대표, 박인주 심사위원장 ©교보교육재단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4일 교보생명빌딩 '2020(제22회) 교보교육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문별 수상자와 심사위원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였다.

올해 대상 수상자는 △참사람 육성 부문(임석환 대구해올중고등학교 교장) △창의인재 육성 부문(최경철 예봉중학교 과학교사) △평생교육 부문(영도희망21) △미래교육콘텐츠 부문(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선생님)이다.

교보교육대상은 '교육이 민족의 미래'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교보문고를 설립한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인재육성 철학을 구현하고 '참사람 육성'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지난 1998년 교보환경대상으로 제정됐으며, 2015년 교보교육대상으로 전환됐다. 2020(제22회) 교보교육대상 4개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0만 원 및 상패를 지급하였다. 

선종학 이사장은 "교보교육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상황 속에서도 사람을 참되게 키우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 분을 선정하고자 힘썼다"면서 "올해 네 부문 수상자들은 참다운 배움과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신 분들이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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