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샐러리맨 초한지' 깜짝 출연…이범수와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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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샐러리맨 초한지' 깜짝 출연…이범수와 대립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3.06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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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SBS)

배우 김성오가 '샐러리맨 초한지'에 깜짝 출연한다.

김성오는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박문수 검사로 등장해 이범수와 연적관계를 이룬다.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탤런트를 통해 데뷔한 김성오는 드라마 '온에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시크릿가든', '자이언트', '마이더스', '싸인' 등 출연작마다 미친 존재감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몰고 왔는데, 이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다시 한 번 그 존재감을 발휘하게 되는 것.

김성오는 그동안 연기한 비서 혹은 악당, 그리고 사이코패스와는 180도 변신한 열혈검사로 등장한다. 이번 역할을 위해 그는 5대 5 가르마에다 검은 뿔테안경으로 캐릭터를 만들었다.

특히 지난 '자이언트'에서 차부철역을 맡은 그는 강모역 이범수와 팽팽한 대립관계에 있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유방역 이범수를 심문하며 긴장감을 유도한다. 뿐만 아니라 여치역 정려원의 호감도 사면서 이범수와 삼각관계도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샐러리맨 초한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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