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삼성중공업은 9일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의 승진이 이뤄졌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부사장(1명)

△배진한 경영지원실장

◇전무(2명)

△강영규 ENI Coral PD

△안평근 생산1담당

◇상무(3명)

△김현조

△선인규

△안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