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에 ‘크랩 계열’과 ‘밤미 계열’ 펫의 신규 포획처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가장 강력한 화력과 광역 공격까지 갖춘 공격형 펫인 ‘크랩 계열’ 펫의 포획이 '채석장 외곽'에서 가능해 졌다. 또한 이벤트 포획처에서 획득 가능한 크리스마스 특별펫 ‘밤미 계열’이 새롭게 추가됐다. 밤미는 치료형 펫으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방어력과 명중을 증가시키는 버프까지 제공하는 등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처음으로 업데이트 되는 캐릭터 코스튬은 이번 크리마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산타와 눈사람 컨셉으로 제작된 코스튬을 블루젬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와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경이로운 이벤트’에서는 특별 푸시 보상 및 경험치 3배 핫타임, 전투력 달성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28일까지 진행 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크리스마스 맵에서 획득한 선물상자를 사용하여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