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금호두산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금호두산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금호두산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일대에 위치한 기존 1267세대 규모 금호두산아파트를 연면적(추정) 27만3123.97㎡, 총 1457세대 규모 단지로 리모델링하는 프로젝트다.
입찰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건축사법 제23조에 의한 건축사사무소로 등록한 법인업체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시행 이후 재건축 정비사업 2000세대 이상 사업시행인가 실적을 보유한 업체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시행이후 재건축 정비사업 실적 20건 이상 업체 △리모델링사업 계약실적 10건 이상 업체 등이다.
입찰신청서류는 금호두산아파트리모델링 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받으며, 반드시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마감은 오는 23일 1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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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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