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앱 하나로 여러 금융기관 계좌를 조회하고 출금이체까지 할 수 있는 오픈뱅킹이 오는 22일 제2금융권까지 도입된다.
이에 수협 상호금융은 오픈뱅킹 전용상품 ‘Sh오픈뱅킹우대적금’을 출시하고 다음달 31일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픈뱅킹 타 금융기관 계좌를 등록하고 출금이체를 통해 회원수협계좌로 이체한 신규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
그 중 ‘Sh오픈뱅킹우대적금’ 상품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64명에게 스타일러, 다이슨청소기, 카카오 무선충전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같은 날 출시 예정인 ‘Sh오픈뱅킹우대적금’은 오픈뱅킹 실적에 따라 최대 1%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전용 상품이다.
수협 파트너뱅크, 헤이뱅크, 웹뱅크를 통해 가입 가능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12개월 동안 월 10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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