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은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진행한 '팔도삼파전'을 통해 고객이 기부한 성금과 골프존 본사·임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더해 약 5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굿네이버스 서울강남나눔인성교육센터에 전달했다고 21일 전했다.
골프존 측은 "팔도삼파전 참가자의 기부금을 보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보다 따듯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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