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변창흠, ‘구의역 김군’ 막말 논란 사과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정치오늘] 변창흠, ‘구의역 김군’ 막말 논란 사과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0.12.23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 대통령, 차관급 10명 인사 단행
행안위, 전해철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문 대통령, 차관급 10명 인사 단행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10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10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10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임 교육부 차관에 정종철 현 기획조정실장, 외교부 제2차관에 최종문 전 주프랑스대사를 각각 발탁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는 김정배 현 기획조정실장,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는 박영범 현 청와대 농해수비서관을 내정했다.

통계청장에는 류근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방위사업청장에 강은호 전 차장, 문화재청장에 김현모 현 차장,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윤형중 현 국가안보실 사이버정보비서관을 내정했다.

아울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는 배기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평화번영분과 위원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이재관 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을 낙점했다.

 

변창흠, ‘구의역 김군’ 막말 논란 사과


구의역 김군 관련 막말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뉴시스
구의역 김군 관련 막말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뉴시스

구의역 김군 관련 막말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장관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4년 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발언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서 질책해 주신 사항에 대해 무거운 심정으로 받아들이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구의역 사고로 안타깝게 떠난 김군과 가족들에 거듭 사과한다”고 밝혔다.

 

행안위, 전해철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뉴시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뉴시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행안위는 23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무위원후보자(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